진진 커플과 만나기 하루 전, 호랭언니로 부터 추천받은 신천의 닭고기 집 더 후라이팬.
호랭언니와 함께 가자고 약속 했던 곳을 신천에서 보는 김에 먼저 답사차 가보기로 했다.
일단 호랭언니의 추천은 항상 맛좋은 곳이기에 믿고 달려갔다.
역시 믿음에 배신 때리지 않는 그 맛.
요고이 메뉴판!!
깜찍하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디자인과 잘 어울려서 보기 좋은 메뉴판이었다.
위가 앞면 아래가 뒷면.
5시에 장사가 시작되는데 한 24분쯤 들어갔는데도 텅텅 비어있었다.
아무래도 진짜 장사는 7시부터가 피크인 듯.
넉넉하고 편안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선 5시에 가자.
노가리 떨기에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조용 한 것이 참 기분 좋은 닭집이었다.
+_+
마치 까페 같은 분위기 베리 굿이었음!!
요고이 외관.
외부 부터가 참 귀엽기 그지없다.
이 깔끔한 분위기에서 닭과 맥주를 즐길 수 있다니 정말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쿄쿄! ð▽ð)
안에 있는 사람들은 첫 손님 진진커플.
시끌시끌한 신천 내에 요런 깜찍한 곳이 있다니 참 마음에 들었다.
사실 나 신천 잘 안 가는데!!!
자주 가게 생겼음!
아, 그러고보니 여기 명함있음 받아온다는게 막판에 계산 크리 때문에 못 받아 왔다.
ㅠㅠ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계산을 해둔 진진커플…
잘 먹었소! 담엔 내가 쏠 기회를 주시구랴! >_<)/♥
이거슨 까페를 연상시키는 칠판 메뉴판!!!
깜칙하지 아니한가!
맛나서 나중에 루비양과도 함께 오기로 했다+_+
호랭언니랑도 가야하고…질릴 때 까지 가게 생겼군!
캬캬~♥
더 후라이팬!!!
※ 플라잉팬 까페와는 다른 곳이니 오해하지 말 것!
(말하고 나니 플라잉팬 까페 가고 싶다. ㅠㅠ)
맥주엔 역시 후라이드!!!+_+
아어 또 먹고 싶다.
맥주에 후라이드…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 퍼레이드 들어간다.
내부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느낌!!
매우 아늑한 분위기의 치킨 집이다
>З<
솔로잉이라 연말의 그 사랑스런 분위기는 나완 상관 없어 보이지만, 왜 인지 어려서 부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는 좋아했었다.
왠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기분…
따사롭고 좋지 아니한가?(oΘㅅΘ)o
우선 쌓인 건 많은데 말하기 힘들었던 환경이었던 만큼 어찌나 떠들었던지…
나중에 취해서 혀가 꼬인 기억이…
*//_ //*부끄러워라!
게임 이야기, 회사 이야기, 옛날 이야기, 옛날 게임 이야기…
뭔 할 말이 그리 많은지…
내가 요새 사람에 많이 궁핍해있긴 했나 보다.
너무 혼자 떠든 기분이라 촘 미안하네…★
이런식으로 항상 시간 잘 맞춰서 자주 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나고 나니 기분도 좋아지고…
유대감도 형성되고…
겜에서만 보던 진냥이랑도 더 많이 친해진 기분이고…ㅋ1ㅋ1
어디 누구 만나러 가서 사진을 잘 안 찍는 편이라 자꾸 까먹었었는데, 입장 하기 전 부터 '난 오늘 된장녀 놀이를 해야 해서 사진을 찍을 테요'라는 말을 기억해주고 계속 찍을 수 있게 도와준 진진 커플께 감사!
요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맥주에서 픽픽 취하고 이런다.
그래도 걸어서 집에 들어가면서 다 깨어 게임 할 때에 무리 없이 진행 할 수 있었다.
ㆆωㆆ)*
우리가 어제 먹은 음식들!!
우선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음료 먼저!!
기본 안주는 반지깡.ㅇ_ㅇ
맥주가 지금 당장 날 마셔줘요 라며 날 유혹하고 있다.
츄룹츄룹
지난 날 망년회로 위 상태가 좋지 않은 진양은 스프라이트를 즐겼다.
아쉽다 함께 맥주랑 치킨을 달렸어야 했는뎁!!!
요고이 샐러드!!
셋트메뉴로 시켜서 샐러드도 함께 나왔다.
치즈가루가 뿌려져 있어 딱 내 취향이었다.
맛좋은 샐러드!!>З<
그리고 우리가 먹은 메인 음식!!
안심 후라이드!!
닭 아래에 감자칩이 깔려 나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저 옆에 파인애플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노란 무도 역시 인상적.
소스는 첫 타인데다가 매운 걸 못 먹는 관계로 오리지날로 주문했다.
소스 맛도 꽤 좋았음!
그릇도 새하얀 그릇이 넓직하고 예쁘게 나와서 계속 만족스러웠다.
인테리어랑 잘 어울리는 그릇…
왠지 내가 훗날 꾸리고 싶은 까페 이미지랑 비슷할 것 같아 공부가 된 듯 하네.
사진이 양이 좀 적어 보이게 나온 듯 한데 그리 작진 않다.
//ㅅ//
시켜 먹는 것 보다 조금 작은 정도일 것 같다.
아마도. 아님 말고.
신나게 떠들고, 맛있게 먹고…
만족스러운 만남이었다.
나중에 또 블로깅 하려면 루비냥이랑은 다른데로 가야 하는데…
한 동안 블로깅을 또 멈추겠군.
낄낄
목표!!!
블로깅 자주 하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