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072010  이전 다음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Dally Event/Thinking&Living'에 해당되는 글 110건

  1. 2010/07/21 우울 바이러스 (2)
  2. 2010/07/21 이사했음.
  3. 2010/07/12 휴일은 나긋나긋
  4. 2010/07/09 현실로 돌아온 날의 일기
  5. 2010/05/26 갑작스런 프레젠트+_+? (2)
  6. 2010/05/25 안경 구입! (2)
  7. 2010/05/21 むかつく
  8. 2010/04/24
  9. 2010/04/18 까페의 조건(극히 개인적인…) (2)
  10. 2010/04/13 서비스업(사장님 파워 서비스 업~!<변신하는 거임) (2)
나도 우울해 하고만 있기는 싫다.
뭔가 길을 찾아야지.
라고 생각도 안하고 우울해 한다는거 정말 싫은 일이다.

아무생각도 하기 싫어지고, 아무런 가치도 느낄 수가 없다.

지금의 현실이 그렇다.

내가 좋아하는 걸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고, 아무도 나란 존재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
내가 그렇다면 여기에서 살아야 할 이유는 뭐고,
굳이 힘들어하면서 명줄을 붙잡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다.

깔깔 대며 웃는 것도 내 노력이었고,
내가 좋아하는 걸 찾은 것도 내 노력이었고,
우울한걸 내 뇌가 인지 하지 못 하도록 감춘것도 내 노력이었다.

이렇게 살고 있는데 왜 자꾸만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세상에 우울하지 않고 행복하기만 한 삶은 없다.
나도 인지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아무도 그 노력에 박수쳐 주지 않는다.

그게 세상이고 현실이고 현대 사회 아닌가.

근데 난 그게 싫다.

이만큼 노력하면 이만큼의 산으로 돌아오고,
이만큼 더 나아가면 저 만큼의 지평선이 보여지고…

노력하는 이유…
끝이 없는 걸 보자고 바둥바둥 대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

그 만큼 노력하고
병신같은년이란 소릴 들으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
쪼다같은년이란 소릴 들으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
당최 모르겠다.

이렇게 쌓아둔 걸 해내면 이만큼을 또 바라는 세상.
살아갈 이유를 망각하게 만든다.
내가 그만큼 해내는게 당연한 세상.

그렇게 원하는 세상에 반항하고 싶어진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helsea!!
주글것 같음.
허리아픔 목 아픔.
근육이 땡김.

본인이 선물한 언니의 아이템 하나가 깨져버렸음.

좁아 터짐.

상쾌함 -0%

우울증 x200%

짜증 +20

이렇게 파다파다 보면 언젠가 용암이 흐르겠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helsea!!

어제 언제 잠이 들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

분명히 퇴근하고 닭을 삶아 드시고 나서 언니랑 무한도전을 보러 갔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 순간 견디기 힘들다며 누웠고, 그 후로 그대로 잠든건가?

삘릴리 삘릴리 알람이 울린 것은 새벽 3시 5분.
눈을 부시시 뜨고 시게 한번 쳐다 보고,
잠깐 누웠다가 시게 한번 또 쳐다 보고.

ㄸ ㅔ 구 르 르 구르고 벌떡 일어나 얼굴부터 씻는다.

월드컵 결승.
안 볼순 없지.

그닥 축구에 흥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열의적으로 승부욕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나에겐 4년만에 돌아오는 나만의 축제였으며, 그것을 즐기지도 못한 채 흘러가는 게 아까워서 보지 않고서는 못 버틸 것 같았다.

졸려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결승전은 이종격투기였던 것 같다.

그렇게 스페인이 우승하는 걸 보면서 씁쓸하게 방으로 돌아와 잤다.
우리집 경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남의 집 축제 보고 있자니 그닥 재미지진 않았다.

자고 일어나니 시게 방향은 돌고 돌아 2시를 향하고 있었다.
도대체 몇시간을 자는 건지 모르겠다.

여름엔 어쩔 수 없다.
내가 내몸 가누기 힘든 계절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계절이다.

일어나서 싱크를 보자니 스폰지 케이크 하나 덩그러니 있다.
아마도 누군가가 처묵처묵 하시고 제 자리에 가져다 두지 않은 것이겠지.
남이 해주기만 바라는 버릇.
정말 나쁜 것 같다.

치우기만 하기엔 억울하니까 먹기로 했다.
아니 배고프니 먹기로 했다.
밥차리기 귀찮으니 간단하게 커피 & 스퐁케이크를 먹기로 했다.

신주쿠에서 공수 해온 Rie Coffee의 초콜릿 라즈베리.
왜 난 한봉다리밖에 사오지 않은 걸까를 자책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초콜릿 라즈베리를 한 스푼 깔데기에 담았다.

팔팔 끓는 주전자 소리가 들리고, 살짝쿵 내려주기 시작했다.

우선 커피가 적실 정도로만 살짝 살짝…
10초를 읊은 후에 살짝살짝 점점 많은 양의 물을 담아담아 마지막에는 연하게 내려준다.
초콜릿 라즈베리의 향이 온 부엌을 감싸주니 기분도 좋아졌다.

스퐁케잌을 동강 잘라다가 접시에 올리고 내린 커피를 컵에 살짝쿵 담고 안하던 사진을 찍고….

죽을 때가 됐다 사진은 뭐하러 찍은 걸까 생각을 하다가 찍은 김에 블로깅을 즐겨줬다.
뭐 그런 이야기다.

더워 죽겠는데 뜨거운 커피에 스퐁케이크 먹고 머리가 돌아가시겠다는 이상한 블로깅.

정말 소재 없다. 나긋나긋

나 한량같아. 나긋나긋
사자도 아니고 뭔 잠을 이리잠. 나긋나긋
게임도 안 하고, 헛생각만 흘러흘러 이렇게 여름은 가시겠지.
아무것도 못한 채.
그러다 익숙해지고 그러다가 버려지겠지. 바이바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helsea!!
벌써 일본에 다녀온지 시간이 훅훅 흘렀다.

우여곡절
미친듯이 굴곡이 오르내리는 하루하루…

무언가에 현실도피 하려고 하는 내 자신에 실망했다가…
눈 앞의 변화에 두려워 하는 불쌍한 내 모습에 코웃음을 쳤다가…

불안불안한 정신으로 한 시간 전 닦은 싱크를 닦고 또 닦고,
욕실의 수도 꼭지에서 광이 날 때 까지 문지르고…

솔로인던에서 한창 사냥하다가 안전한 곳에 파킹 해놓고 미친듯이 책상을 닦고 문지르고 광을 내고….

집안이 향긋해 지도록 내린 커피를 마시다 말고 이어폰을 분리해 닦고…

이 음악 저 음악 들리는 대로 듣다가 무언가 텅 비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누구나 겪는 20대의 혼란, 사회인으로서의 압박감.
누구나 겪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현실을 받아 들이면서 살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나락으로 떨어질 위험을 감수 하고서라도 탈피 하려고 발악을 해야 하는 건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끊임없이 고민을 하고 사는 건지….

사람을 만나도 말을 해봐도.
결과가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정답은 없다.

어떤 힌트도 얻지 못한 채 그저 터덜터덜 아픈 발을 딛어 돌아온 집.
상쾌함이라는 건 머물러 주지 않는 것 같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helsea!!
오늘 사주에도 없던 선물이 덩그러니 왔다.

듀둥!!

이 있어보이는 물체는 무엇? @_@

담당자분께서 문뜩 들린 곳에서 구매하셨다는 그 물건은 바로 비누였다.
미끌미끌 비누…
갑작스럽게 받은 물건이라 어떨떨하게 감사 인사를 잘 못한 것 같다.ㅠ_ㅠ

아마도 오늘 고생한다고 선물 주신 듯-_ㅠ
괜찮은데 뭐 이런 걸 다아…(으힛으힛)

아무래도 바빠지면 정신줄 놓는 날 이해 하셨던 것일까ㅠ_ㅠ
이몸은 기쁨에 빠져 든든한 퇴근을 할 수 있었다.
(몸은 병들어 시들거려도 나는 행복했다네…) - 체르시 자서전 '그 룻은 내룻일세'발췌

집에 와서 개봉해 보니 요런 물건이 있었다.


내튜랄솹…(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저질 발음)

뭐 이리 세개씩이나…라며 열어 보니…

이건 사용할 수 없는 비누가 아닌가-0-
귀엽지 아니한가ㅠ_ㅠ
린일이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저 무무(무무인지 누누인지 뭉뭉인지…)는 좀 알 것 같다.

내가 하는 게임이나 좋아하는 것들이 있으면 그 굿즈를 모으는 걸 좋아하는 지라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예쁘게 장식해뒀다가 시들해지면 비누로 써야지 호홍호홍


사사로운 선물이란 사람을 참으로 즐겁게 만든다.
>ㅅ<)♡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helsea!!

몇년만에 안경을 구매했다.

대학 때 구매 하고, 졸업 한 이후로 그냥 집에서 나뒹굴던 테에다 알만 박아다 쓴 것 같다.

근데 이번에도 뿔테라는 거>_<
(변화를 꿈꾸지 않는 자…)

약간의 호피 무늬의 잘 빠진 안경이올시다.

이번에도 잘 해보자규! 라는 마음으로 아이템을 이용해 본다.
조금 더 적극적이고 멋진 첼시로의 도약을 함께 합쉐르!

만세!!

* 이 심리는 여자들이 화장하고 외출 할 때와 생얼로 외출할 때의 마음가짐의 차이와 비슷합니다.

아무도 안경 바뀐 걸 몰라도 난 괜찮아!!;ㅅ;
난 강하니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helsea!!

。。。。。。。。。。。。。。。。。。。。。。。。。。。。。。。。。。。。。。。。。。。

그냥 그렇다고.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helsea!!

짜증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helsea!!
  • 깔끔한 인테리어 편안한 분위기
  • 조용한 공간
  • 맛있는 커피(종류 좀 많았으면…우유넣는 건 열라 많으면서 원두 종류는 뭐 이리 적어)
  • 가까운 거리
  • 무선인터넷 가능
마음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공간…
요새는 이러한 의미가 강해지고 있다지만, 아직까지 마음 편히 뭉갤 만한 곳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회사 근처엔 있지만…

마음 놓고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건 사회인의 여유?

무언가를 생각하고 끄적이기에
내 현실이 짖누르고 있는 것 같다.
마음편히 버리고 가면 될 것을 굳이 이렇게 계속 이런 저런 핑계를 대지.

이런게 사회인의 변명이라는 건가 보다.

그 유명한 '시간이 없다'는 거짓말….

시간을 쪼개어 곰곰히 생각해 보면, A때문에 A+를 못 한다면서 B를 하느라 A+를 못 하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다.
이놈의 거짓말은 마치 학생 때 '시간이 없어서 공부를 못했다'라고 말하는 엉뚱함과 비슷한 거 아닐까?

편안하다.
몇 년전에 비하면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하다.
이것도 저것도 요것도…

유지하려면 굉장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좋은 까페도 찾고, 거기서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만들고 싶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helsea!!
때릴 수 없어 때리고 싶은데 열만 받는 기분인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어도 그런 말단 직위인걸

내 통장이 매달 채워지고 있는 건
그건 바로 때려치지 않고 있는 이유

캣츠유 캣츠유 캣츠미 캣츠미

이제 진상 문의는 그만

안 되는건 제발 꼬장피우지 말아줄래~

오늘도 네 진상에 상대하는 내 마음

나 정말 정말 네.가.불.쌍.해~♬




그냥 고민 중.
휴…
그다지 고객님들이 문의 많이 준다고 문의 내용에 열받는 건 없어요.
열받는 이유가 다 우리 회사 물건 때문이고, 이해 하기 싫고 뭐 그런 마음 충분히 이해 하고,

또 말도 안 되는 것 가지고 박박 우기는 것 역시 우리 회사를 그 만큼 기대하고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니까 감사하긴 한데.
욕하는 거 뭐 기분이 격양 되면 그럴 수 있다 쳐.
돈주고 산 거니까 그럴 수 있다 치자규.

부탁이 있다면, 제발.

제발…

한번 말하면 알아 쳐 들어 먹어 ㅠㅠ
왜 헛소리야 ㅠㅠ
말을 그렇게 풀어서 해주는데…
누나가 뭐 한자어를 썼늬 영어로 말하늬 일어로 말하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Chel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