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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있었어요.
여러개의 자전거는 앞 뒤로 묶어 기차가 되었습니다.
레일도 중력도 없이 자전거는 천천히 폐달을 밟아 하늘을 향해 달려갔어요.

그 걸음이 무의미 하고, 위태롭고, 남들 보기에 우습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젊은이는 자신이 처음 목표했던 허공의 어느 점을 따라 달려갑니다.

그 점은 보이지 않았어요.
땅에서도 허공에서도…
하지만 그가 본 것은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확신이 아니라, 자신이 꿈꾸던 확신으로 달려간 것 입니다.

얼기설기 엮인 자전거 기차는 하나하나 힘을 다해 떨어져 나가도, 그가 밟고 있는 폐달은 멈춤이 없었습니다.

언젠가 꿈꾸던 세상에 도착할 수 있겠죠?
이렇게 꾸준히 밟아 가다 보면은요.

오늘도 자전거 기차는 달려갑니다.
별일지 블랙홀일지도 모르는 꿈의 점을 찾아서….

































회사가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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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el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