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키타자와에 이사와서 처음으로 발견했던 까페다.
이상하게 아껴두다가 오늘에야 가게 됐다.
사실 엄청 비쌀 것 같아서 못 가고 있었는데 그닥 비싸진 않았다.
보통 까페랑 비슷 한 듯도 더 싼 듯도…
처음엔 마을에서 방황하다가 전신주에 붙은 까페라는 글만 보고 나중에 가봐야지 생각했었다.
사실 바로 가보고 싶었지만 그 때의 난 그지였다.
그러고 한달 반을 기다려 오늘에서야 가봤다.
걷보기에도 참 우아하달까 있어보인달까…
건물부터 내부 인테리어 까지 참 엔틱한 아름다움이 물씬 풍긴다.
파티쉐 언니도 굉장히 친절하고,
집사님 컨셉의 오너 할아버지도 굉장히 좋은 분 같았다.
일단 내부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금/흡연석이 나뉘어 있어서 편하고 좋았는데…
커피가 정말 장난이 아니게 맛있다.
콜롬비아를 마셨는데,
내가 언제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마셔봤더라 싶은 기분이 들었다.
한달 반의 그지 생활 속아 딱 한번 드립커피 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갔는데…
거긴 좀 맛이 맹맹해서-_ㅜ
비싸기만 하고…
이번에 찾은 이 곳은 정말 내 아지트다 싶을 정도로 좋다.
그리고 오랜만에 먹은 몽블랑.
정말 맛있긴 했는데 역시 스트레이트 커피랑 먹는 케이크는 치즈케이크 인 것 같다.
다음에 올 땐 꼭 레어치즈랑 스트레이트 커피를 주문해야지….
누군가 그랬던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을 발견하면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고 나만 알고 있고 싶다고…
정말 좋아하는 노래는 아무도 모르고 나 혼자만 듣고 싶다고…
그 기분 정말 이기적이다고 생각했었는데, 공감하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사실 블로깅 하면서 거기 홈피 주소랑 이름을 쓸까 했는데…
너무 좋아서 못 쓰겠다.
시모키타자와는 작은 동네니까 찾기 쉬울 것 같으니 혹시 생각있는 분들은 직접 찾아 봐도 좋을 것 같다.
이런건 누군가가 쉽게 알려주는 것 보다 어렵사리 찾아 내는 맛이 필요하다.
의자에 앉아서 있으면 인테리어와 커피가 딱 어울리는 음악이 흐른다.
밖에서 아련하게 들려오는 매미의 울음 소리와,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달리는 오다큐선 전차의 철길 소리.
정말 여기서 계속 살고 싶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편안한 곳이었다.
아…
커피숍도 사치인데…
내일 또 가고 싶다.-_ㅜ
시모키타자와에서 제일 좋아하는 커피숍 1위 까페 use는 2위로 밀려났다.
거기도 엄청 좋았는데…
가고 싶네…
돈 없는데…
한국 갔다 와야 하는데…
이상하게 아껴두다가 오늘에야 가게 됐다.
사실 엄청 비쌀 것 같아서 못 가고 있었는데 그닥 비싸진 않았다.
보통 까페랑 비슷 한 듯도 더 싼 듯도…
처음엔 마을에서 방황하다가 전신주에 붙은 까페라는 글만 보고 나중에 가봐야지 생각했었다.
사실 바로 가보고 싶었지만 그 때의 난 그지였다.
그러고 한달 반을 기다려 오늘에서야 가봤다.
걷보기에도 참 우아하달까 있어보인달까…
건물부터 내부 인테리어 까지 참 엔틱한 아름다움이 물씬 풍긴다.
파티쉐 언니도 굉장히 친절하고,
집사님 컨셉의 오너 할아버지도 굉장히 좋은 분 같았다.
일단 내부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금/흡연석이 나뉘어 있어서 편하고 좋았는데…
커피가 정말 장난이 아니게 맛있다.
콜롬비아를 마셨는데,
내가 언제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마셔봤더라 싶은 기분이 들었다.
한달 반의 그지 생활 속아 딱 한번 드립커피 가게를 발견하고 들어갔는데…
거긴 좀 맛이 맹맹해서-_ㅜ
비싸기만 하고…
이번에 찾은 이 곳은 정말 내 아지트다 싶을 정도로 좋다.
그리고 오랜만에 먹은 몽블랑.
정말 맛있긴 했는데 역시 스트레이트 커피랑 먹는 케이크는 치즈케이크 인 것 같다.
다음에 올 땐 꼭 레어치즈랑 스트레이트 커피를 주문해야지….
누군가 그랬던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곳을 발견하면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고 나만 알고 있고 싶다고…
정말 좋아하는 노래는 아무도 모르고 나 혼자만 듣고 싶다고…
그 기분 정말 이기적이다고 생각했었는데, 공감하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사실 블로깅 하면서 거기 홈피 주소랑 이름을 쓸까 했는데…
너무 좋아서 못 쓰겠다.
시모키타자와는 작은 동네니까 찾기 쉬울 것 같으니 혹시 생각있는 분들은 직접 찾아 봐도 좋을 것 같다.
이런건 누군가가 쉽게 알려주는 것 보다 어렵사리 찾아 내는 맛이 필요하다.
의자에 앉아서 있으면 인테리어와 커피가 딱 어울리는 음악이 흐른다.
밖에서 아련하게 들려오는 매미의 울음 소리와,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달리는 오다큐선 전차의 철길 소리.
정말 여기서 계속 살고 싶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편안한 곳이었다.
아…
커피숍도 사치인데…
내일 또 가고 싶다.-_ㅜ
시모키타자와에서 제일 좋아하는 커피숍 1위 까페 use는 2위로 밀려났다.
거기도 엄청 좋았는데…
가고 싶네…
돈 없는데…
한국 갔다 와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