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일 많이 하는 말.
- 일지매가 끝났어;ㅂ;
어지간히 아쉽다.
정말 일주일 씩 기다려서 보는 드라마는 보는 곤욕 보다 끝났을 때의 아쉬움과 허망함이 크다.
그래서 몰아 볼라 그랬는데-_ㅜ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는 드라마다.
저 위에 야라횽 그림을 출력해다 뜯으면서 놀고 싶을 지경이니까.
그 동안 멋진 드라마 만들어 주신 모든 스탭&배우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더불어 누구 보다도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더 재미있게, 재탕 3탕을 해도 재미있게 만들어 준 디씨인사이드 갤러들에게 감사의 말을 보낸다.
내가 놓치는 부분 까지 다 잡아 주고,
그냥 넘겼을 화면 하나하나를 잘 꼬집어 준 폐인급 갤러들의 힘으로 이 드라마를 훨씬 즐겁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솔직히 눈팅만 해서 디씨인사이드를 거론하긴 좀 그렇지만,
멋진 뮤비, 레전드급 상플, 국보급 그림들과
각종 캡쳐와 은밀한 자료를 공유해 준 모든 갤러횽들.
정말 사랑해요.
일지매…
처음 볼 땐 정말 어린 겸이가 울 때 같이 울고 혼자 방음도 안 되는 자췻방에서 소리 안 새게 하려고 끄윽끄윽 거리면서 봤었다.
제일 많이 울었던 건 어린 겸이가 꼭 살아 남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어머니에게 돌을 던질 때…
어머니의 연기를 보면서 울고 울던 어린 겸이를 보면서 울고…
그 충격으로 기억 마저 잃어 버린 겸이를 보고 애틋해지고…
정말 어떻게 사람 인생이 저렇게 꼬일 수가 있나 싶은 설정이었다.ㅜㅜ
역시 영웅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게 아니구나 싶으면서도,
드라마 초반부터 울려줘서 경건해 진 마음 속에 13년 후의 남문 사는 귀염둥이 용이는 참으로 이질감을 주었다.
'쟤 언제 포스터 처럼 변해?'
뭐 저 생각도 많이 했었지.
쇠돌이의 자식 사랑과, 표현하진 않지만 정말 정이 많고 따뜻한 일편단이…
얄밉지만 자식 사랑은 쇠돌이 못지 않았던 변식 대감과,
용이가 캐릭터 변신을 시작하면서 귀염둥이 캐릭터를 가로 챈 시완 도령.
용이 만큼 아픔이 많아 그래서 외로운 잘생긴 시후 도련님.
맘씨 착하고 그저 예쁜 은채 아씨.
터푸한 사랑이 매력적인 봉순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공갈 아제.
사랑의 아픔을 일어 선 심덕아짐.
어딜 가나 사랑 받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착한 대식이와,
유일하게 똑똑한 간지 좔좔 흘려주던 흥견성님.
지매의 든든한 후원자 아줏가리파.
자신을 지키기 위해 쓰러지지 않기 위해 잘 못 된 선택을 한 인조와 사천과 기타 등등들.
다들 완소한 캐릭터 들이다.
캐릭터 제대로 잘 잡아서 끝까지 멋진 드라마 만들어 주신 작가님들과 잘 표현해 주신 배우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을 정도다.ㅜㅜ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아직도 뭉클하게 만드는 요시마타 료 씨.
가사를 다는 모르지만 울다 웃다만 미친듯이 부르게 만드는 효신 씨.
역시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드라마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이라 이 드라마가 더 탱탱하고 쫄깃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드라마 랄까 보는 이의 심장을 그저 5월 5일 어린이날 마다 하늘로 솓아 오르는 헬륨먹은 풍선 마냥 탱탱하게 만들어 줬다.
드라마 그림부터 소품들 까지 정말 예쁘고,
배경들도 어찌나 신경을 많이 썼는지…
참 하나하나 버릴 게 없는 드라마였다.ㅜㅜ
일본 까지 온 날 한류 오덕으로 만든 드라마.
(웃기지 마 그 전 부터 한류 오덕이었어.)
이런 드라마가 한국에 있어서 참 뿌듯하다.;ㅂ;
끝나서 무진장 아쉽고,
그래서 드라마가 끝나도, 마치 영화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영화관이 밝아 지고 아줌마 청소하러 들어왔는데도 못 일어 나는 관객 처럼…
디시인사이드 매화갤러리를 떠나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본다.
(…)
근데 이건 비단 나 뿐만은 아닌 것 같다.
이 후기를 쓰면서 몇 번을 매화갤을 드나들고 있는데…
글 쓰는 동안 희봉성이랑 대식횽이 왔다 갔다.
(죠져 주세요*-_-*)
다들 아쉽군하?
그러니까 백수 된 용이 횽도 눈팅 그만 하고 글 좀 쌔워 주면 안 되겠늬?
(불가사리급 슈퍼스타니까-나도 내가 무슨 소릴 하는 지 몰라.)
ㅎㅅㅎ
뭐 시청률에 1%도 도움 안 된 나 따위도,
만드느라 고생한 제작진도,
본방 사수하느라 고생한 수 많은 시청자들도…
모두 그리움이 많이 남는 애작인 것 같다.
올 연말 시상식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닥치고 지매 찬양!!//ㅅ//
- 일지매가 끝났어;ㅂ;
어지간히 아쉽다.
정말 일주일 씩 기다려서 보는 드라마는 보는 곤욕 보다 끝났을 때의 아쉬움과 허망함이 크다.
그래서 몰아 볼라 그랬는데-_ㅜ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는 드라마다.
저 위에 야라횽 그림을 출력해다 뜯으면서 놀고 싶을 지경이니까.
그 동안 멋진 드라마 만들어 주신 모든 스탭&배우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더불어 누구 보다도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더 재미있게, 재탕 3탕을 해도 재미있게 만들어 준 디씨인사이드 갤러들에게 감사의 말을 보낸다.
내가 놓치는 부분 까지 다 잡아 주고,
그냥 넘겼을 화면 하나하나를 잘 꼬집어 준 폐인급 갤러들의 힘으로 이 드라마를 훨씬 즐겁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솔직히 눈팅만 해서 디씨인사이드를 거론하긴 좀 그렇지만,
멋진 뮤비, 레전드급 상플, 국보급 그림들과
각종 캡쳐와 은밀한 자료를 공유해 준 모든 갤러횽들.
정말 사랑해요.
일지매…
처음 볼 땐 정말 어린 겸이가 울 때 같이 울고 혼자 방음도 안 되는 자췻방에서 소리 안 새게 하려고 끄윽끄윽 거리면서 봤었다.
제일 많이 울었던 건 어린 겸이가 꼭 살아 남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어머니에게 돌을 던질 때…
어머니의 연기를 보면서 울고 울던 어린 겸이를 보면서 울고…
그 충격으로 기억 마저 잃어 버린 겸이를 보고 애틋해지고…
정말 어떻게 사람 인생이 저렇게 꼬일 수가 있나 싶은 설정이었다.ㅜㅜ
역시 영웅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게 아니구나 싶으면서도,
드라마 초반부터 울려줘서 경건해 진 마음 속에 13년 후의 남문 사는 귀염둥이 용이는 참으로 이질감을 주었다.
'쟤 언제 포스터 처럼 변해?'
뭐 저 생각도 많이 했었지.
쇠돌이의 자식 사랑과, 표현하진 않지만 정말 정이 많고 따뜻한 일편단이…
얄밉지만 자식 사랑은 쇠돌이 못지 않았던 변식 대감과,
용이가 캐릭터 변신을 시작하면서 귀염둥이 캐릭터를 가로 챈 시완 도령.
용이 만큼 아픔이 많아 그래서 외로운 잘생긴 시후 도련님.
맘씨 착하고 그저 예쁜 은채 아씨.
터푸한 사랑이 매력적인 봉순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공갈 아제.
사랑의 아픔을 일어 선 심덕아짐.
어딜 가나 사랑 받는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착한 대식이와,
유일하게 똑똑한 간지 좔좔 흘려주던 흥견성님.
지매의 든든한 후원자 아줏가리파.
자신을 지키기 위해 쓰러지지 않기 위해 잘 못 된 선택을 한 인조와 사천과 기타 등등들.
다들 완소한 캐릭터 들이다.
캐릭터 제대로 잘 잡아서 끝까지 멋진 드라마 만들어 주신 작가님들과 잘 표현해 주신 배우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을 정도다.ㅜㅜ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아직도 뭉클하게 만드는 요시마타 료 씨.
가사를 다는 모르지만 울다 웃다만 미친듯이 부르게 만드는 효신 씨.
역시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드라마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이라 이 드라마가 더 탱탱하고 쫄깃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드라마 랄까 보는 이의 심장을 그저 5월 5일 어린이날 마다 하늘로 솓아 오르는 헬륨먹은 풍선 마냥 탱탱하게 만들어 줬다.
드라마 그림부터 소품들 까지 정말 예쁘고,
배경들도 어찌나 신경을 많이 썼는지…
참 하나하나 버릴 게 없는 드라마였다.ㅜㅜ
일본 까지 온 날 한류 오덕으로 만든 드라마.
(웃기지 마 그 전 부터 한류 오덕이었어.)
이런 드라마가 한국에 있어서 참 뿌듯하다.;ㅂ;
끝나서 무진장 아쉽고,
그래서 드라마가 끝나도, 마치 영화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영화관이 밝아 지고 아줌마 청소하러 들어왔는데도 못 일어 나는 관객 처럼…
디시인사이드 매화갤러리를 떠나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본다.
(…)
근데 이건 비단 나 뿐만은 아닌 것 같다.
이 후기를 쓰면서 몇 번을 매화갤을 드나들고 있는데…
글 쓰는 동안 희봉성이랑 대식횽이 왔다 갔다.
(죠져 주세요*-_-*)
다들 아쉽군하?
그러니까 백수 된 용이 횽도 눈팅 그만 하고 글 좀 쌔워 주면 안 되겠늬?
(불가사리급 슈퍼스타니까-나도 내가 무슨 소릴 하는 지 몰라.)
ㅎㅅㅎ
뭐 시청률에 1%도 도움 안 된 나 따위도,
만드느라 고생한 제작진도,
본방 사수하느라 고생한 수 많은 시청자들도…
모두 그리움이 많이 남는 애작인 것 같다.
올 연말 시상식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닥치고 지매 찬양!!//ㅅ//
